물웟길과 주상절리 잔도에 감탄
친구 다섯이 한탄강의 아름다움에 빠진 하루였다. 태봉교에서 순담계곡까지 이어지는 물윗길과 주상절리길 중 잔도구간을 1월13일 걸었다. 기막힌 절경에 반하고 눈과 얼음에 덮인 절경에 넋을 잃었다.
영하13도의 기온과 수시로 몰아치는 매서운 강바람도 오히려 따사롭게 느껴졌다. 정말 멋지고 경이롭다는 말밖에 더 할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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