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통화를 방송까지 해?
대통령을 뽑는건지 그의 부인을 뽑는건지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윤석렬 대통령후보 부인이 U-tube 채널의 기자라고 하는 촬영기사와 나눈 통화내용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화 내용중 후보자 부인의 발언 일부는 적절치 않아 보이거나 염려스런 내용도 있고, 개인의 의견제시로 보이는 내용도 있네요.
그렇다고 이게 무슨 경천동지할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3대 공중파 TV 방송의 하나인 MBC가 대대적으로 방송까지 했습니다.
세상은 이런저런 일들로 참 시크럽지만 오늘도 아침해는 붉고 예쁘게 떠 올랐습니다. 인간세상은 언제나 이처럼 예쁘고 곱게 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