莫强11기 청담동에서 뭉쳤다
만남은 항상 헤어짐을 데리고 다니기에 아쉽다고 했던가요? 그래도 만나지 아니함 보다는 만나는 게 좋겠지요?엊저녁(9월5일 저녁5시30분) 중앙매스컴 입사11기 동기생 8명이 오랜만에 청담동의 청담칼국수 집에서 만났습니다. 퇴사 후 미국에서 호텔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장순구동기의 일시 귀국을 환영하는 만남 이었습니다. 쇠고기 샤브샤브 요리에다 최고급 자연산 산삼과 귀한 석청까지 넣어 빚은 고급술과 주정도를 아주 높인 고급 복분자술이 모임의 격을 한층 더 높혔습니다. 산삼주는 권오광동기가, 복분자술은 신완수동기가 제공했습니다. 양도 풍성해 복분자술은 절반이나 남는 바람에 결국 다른 애주가가 모셔갔지요.올해11월15일이면 입사50주년을 맞는 11기 친구들은 입사기념일에 큰 기념 이벤트를 갖기로 했습니다.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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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