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政25의 品格과 友情 빛났다
김진영동기는 장학기금 3억원 기탁하고 在美 임덕순동기는 북한 아동돕기 10년 남기영동기는 이날 모임식비 전액을 부담 반가움과 우정이 넘치는 이었다. 모두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고 수준 높은 대화에선 참석자들 모두의 품격이 느껴졌다. 반세기 넘게 인연을 이어 온 대학동기들 17명이 6월7일 저녁 서울 인사동 골목 음식점 선천에서 뭉쳤다. 이들 중 14명은 불과 한달전에도 2박3일동안 함께 강진, 해남, 보길도 등지를 여행했었다. 그랬었건만 이들은 마치 무척이나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인양 이날도 서로가 정겨운 인사들을 주고받았다. 도대체 어떤 힘이 이들을 이처럼 돈독하게 묶어주고 있을까? 이날 모임은 오래 전에 渡美, 깊은 신앙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덕순동기의 서울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 아울러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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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8. 16:57